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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부정공>상호정중건(보수)공사낙성식운
相好亭重建(補修)工事落成式韻 상호정중건(보수)공사낙성식운 重建翬飛相好亭 (중건휘비상호정) 상호정을 거듭세워 보수하니, 靈魂陟降到今寧 (영혼척강도금녕) 영혼이 오르내리면서 지금에 이르러 편안하시리라. 洋洋孝友爭先睹 (양양효우쟁선도) 넘치고 넘친 효우는 앞을 다투어 볼 것이며, 昭昭綱常不厭聽 (소소강상불염청) 밝고 밝은 강상을 듣기도 싫어하지 않으리. 百子千孫承世道 (백자천손승세도) 일백 자식 일천 손자는 대를 이어가는 도리요, 一源萬派愛宗醒 (일원만파애종성) 한근원 만줄기는 종친을 사랑하는 깨우침이로다. 棣華韡韡誰能效 (체화위위수능효) 산 앵두꽃이 활짝 피기까지 누가 능히 본받을 수 있을가? 從祖萬年繼往熒 (종조만년계왕형) 조상을 따른 만년에 감을 이어가는 등불이어라. 趙寶勳 대종회 회장은 예민함과 치밀한 추진력으로 十萬 宗族이 百年間 염원한 疏遠했던 爲先事業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流行歌를 부르고 춤을 추고 詩를 읊어도 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느 글에 보면 “飛將衝天이요 鳴將驚人이라”는 語句가 생각납니다. 다시 말하면 “날메 장차 하늘을 찌를 것이고, 울면 장차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宗人의 一員인 나는 쓰러지기 전에 慰勞와 感謝의 詩를 눈물로 읊어드립니다. 2021. 11. 3. 竣工式에서 24世 察訪公后 正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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